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르투갈-마카오 관계 (문단 편집) === 19세기 이전 === [[토르데시야스 조약]]으로 인해 스페인은 아메리카를 포르투갈은 동양을 나눠먹게 되었다. 포르투갈은 말레이 반도의 말라카를 함락시키고 중국의 튄문으로 갔는데 튄문에서 행패를 부리다가 명나라 관군에게 털린 포르투갈은 튄문을 버리고 마카오로 가게 된다. 포르투갈이 마카오를 얻어낸 것에 대해 "포르투갈인들이 해적을 퇴치한 공로로 명나라 황제가 마카오를 상으로 떼어 주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건 18세기에 포르투갈인이 그럴듯하게 보이기 위해 창작한 이야기다. 사실은 1553년에 포르투갈의 콘키스타도르인 호르헤 알바레스 일행이 "배의 화물이 젖어서 잠깐 말리고 싶다"는 구실로 명나라 관리에게 뇌물을 주어 체류하게 된 것이 시초이다. 당시 명의 [[가정제]]는 마카오를 서양 국가들과의 교류 창구로 사용할 마음이 있었다. 덕분에 포르투갈은 1572년부터 명나라 조정과 그 뒤를 이은 만주족의 청나라 조정에 매년 500 냥을 바치는 것을 조건으로 체류를 허용받게 되었다. 하지만 이때는 포르투갈에게 법적으로 마카오의 주권이 넘어가지는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